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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Goudt)이란? 통풍은 왜 엄지발가락과 엄지손가락에 생길까?

wealthy-mari 2022. 1. 13.

통풍은 무엇이며,

왜 엄지손가락이나

엄지발가락의 관절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먼저 통풍 및 신결석을

유발하는 요인을 알아봅시다.

 

 

통풍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요산을 분해하는 효소의 부족,

즉 고요산혈증(hyperuricemia)에 의해

주로 발생됩니다.

이 요산을 분해하는 효소의 부족에 의한

원발성(일차성)은 젊은 층에서 발생합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요산의 과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요산의 과잉에 의한

속발성(이차성)의 원인은

육식, 알코올,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30대에서 50대의 남성이나

비만인 사람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급성 통풍 발작은

관절의 급격한 통증, 발적,

종창, 가동영역 제한 등을 특징으로 하고,

 

따끔따끔한 느낌의 전보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발 발작의 약 90%가

단일 관절에서 발생합니다.

 

50% 이상이

엄지손가락의 중족지절관절에서

발생합니다.

 

왜 이 통풍이

엄지손가락 관절에서 발생하는지에 대한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엄지손가락 이외의 족지간 관절,

족근관절, 족관절, 슬관절, 수근관절,

수지관절(중수지절관절, 지절간관절)의

순서로 발생하기 쉽습니다.

 

 

여성의 통풍은 드물게 나타납니다.

주로 폐경 후에 나타나고,

남성에 비해 고령자 층에서 발생합니다.

 

대부분은 고혈압이나

신부전으로 합병합니다.

 

이뇨제 사용 시에도

가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30세 이하의 남성,

폐경 전의 여성에게

통풍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 경우 통풍이 발생하면

선천성 효소결손증이나 신질환이 의심됩니다.

 

 

 

 

 

 

 

상지(어깨부터 손가락끝까지) 및

하지(골반부터 발목까지)의 길이는

비례할까요?

 

상지란 견봉

즉 어깨뼈 봉우리부터

손가락 중지의 끝까지를 말합니다.

 

하지란

전상장골극 즉 골반뼈부터

족관절내과부인 발목까지를 말합니다.

 

 

상지와 하지는

신체의 좌우 대칭인 부위로

같은 비율로 성장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일반적으로

상지와 하지의 길이는

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100% 상관관계가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어느 통계에서는

20대 성인의 하지는 상지보다

약 10cm 정도 길다고 합니다.

 

또한 신장에 대한 하지의 길이의 비율은

남성보다 여성이 우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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